[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신민아가 이유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신작인 영화 '디바'에서 이유영과 각각 '이영', '수진' 역을 맡은 가운데 두 사람은 극중 모든 일상을 함께하는 한편, 벌어지는 성적 차이와 1등을 향한 욕심이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의 간극을 만들며 대립하게 되는 순간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냈다.
최근 헤럴드POP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이유영의 연기 열정을 높이 샀다.
이날 신민아는 "영화 들어가기 2~3개월 전부터 다이빙, 지상훈련을 했는데 작품을 위해 진짜 잘해내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뭐든 열심히 할 거라는 각오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운동하러 가면서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갔지만, 만약 상대배우가 그걸 잘 안 받쳐주면 기운이 빠지지 않나. 그런데 이유영도 정말 열심히 했다. 내 열정과 비슷했다. 같이 힘내줘 서로 의지하면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민아는 "코치님이 단계를 계획표로 적어주셨는데 실력도 비슷비슷하게 늘어 같이 업그레이드하면서 훈련 강도를 올릴 수 있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유영과 마음가짐이 비슷해서 그런 부분에서 든든한 배우였다. 특히 '수진'을 매력적이게 잘 표현해줘서 '이영'을 연기한 나로서는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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