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포토=헤럴드POP DB
오현경/포토=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배우 오현경이 '사랑'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4일, 배우 오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면서도 참 힘든 감정...사랑..."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현경은 "저는 이번 생은 일을 사랑하고 제 지인들을 사랑하고 가족과 제 딸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네요..제 자신도 사랑 많이 해주려구요. 자기 개발을 통해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지향해 봅니다"라고 말하면서 "사랑아 미안~~사랑의 감정은 다음 생애에 예쁘고 듬직한 모습으로 완벽한 사랑으로 다시 와주겠니? 이번생은 안 되겠다.내가 좀 바뻐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일이 참 행복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또한, 글을 게재하면서 같이 올린 한 장의 사진에 관심이 쏠렸으며 의미심장한 오현경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오현경은 "사람 바꾸려고 하지 마라. 어차피 안 바뀐다. 사랑은 내가 행복하려고 하는 것이지 아프려고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상처 받으면서까지 절대 만나지 마라. 그 누구도 너에게 상처 줄 자격 없다. 너를 힘들게만 하는 인연은 단호하게 끊어내라. 세상에서 네가 가장 소중하다.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기에 굳이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더 큰 사랑을 줄 사람 만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너를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이제 아픈 사랑은 그만하자. 책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중에서"라고 적힌 장문의 문장을 공개했다.

한편, 오현경은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에서 가수 탁재훈과 함께 출연 중이다. 탁재훈이 먹여주는 한우고기를 받아먹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 한 바 있다.

오현경은 2002년 결혼하여 2005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