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준혁이 구조됐다.

27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 14화에는 서동재(이준혁 분)을 발견한 황시목(조승우 분)과 한여진(배두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시목과 한여진은 통영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김후정(김동휘 분)을 취조했다. 황시목은 통영 사건에 연루됐던 학생들의 행적을 수사하기 시작했다.

김후정을 취조하던 중, 김후정의 아버지는 취조실에 들이닥쳤다. 김후정의 아버지는 황시목에게 "너 몇기야, 나 얘 애비말고도 변호인이다"라며 막무가내로 황시목과 한여진을 압박했다.

이어 황시목은 주행기록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한여진은 "이것만 묻겠다. 너 이건 정말 대답해야 한다. 서동재 검사 살았냐. 죽었냐. 그래서 치운 거냐. 흔적도 지우고"라고 추궁했다. 그러나 김후정은 끝까지 침묵을 유지했고, 한여진은 폭발했다.

한여진은 그 앞에서 김후정 사건의 진술 카드를 꺼냈고, 김후정은 "친구다. 친해졌다"며 부정했다. 이에 한여진은 김후정에게 증거를 내밀었고, 황시목은 "지금 동기를 묻고 있는거다. 그래서 서동재 검사는 어디있냐"고 물었다. 김후정의 아버지는 김후정에게 "아빠가 영장 기각시키겠다. 아무말도 하면 안된다"며 당부시켰다.

최빛(전혜진 분)과 우태하(최무성 분), 김사헌(김영재 분)도 각각 수사 과정을 보고 받았다. 한편, 황시목과 한여진은 김후정의 차량 주행기록이 나왔다는 소식에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어 황시목은 김후정과 독대했다. 황시목은 김후정에게 "의식이 있는 사람 버렸냐"며 소리쳤다. 그때, 한여진은 취조실로 향해 김후정을 끌고 나왔다. 김후정은 "처음에는 방에 뒀다. 목격자가 나타났다고 하니까 너무 무서워서 산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이후 황시목과 한여진은 김후정과 함께 서동재를 찾아나섰다. 서동재는 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경찰들은 아차산에서 서동재를 찾아냈다. 수색 끝에 서동재는 응급실로 실려갔고, 지검장은 황시목에게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황시목은 "살았다. 현재 의식이 없다"고 대답하며 서동재의 생존을 알렸다.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비밀의 숲2'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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