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인스타그램
오지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오지은이 자가격리 중 일상을 공유해 화제다.

28일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블루 속에서 긴 시간 견뎌내고 있는 나와 우리를 위해 건배! 수고했어요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일상의 순간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지은은 "한국서도 홍콩 계란빵 까이딴자이를 시켜먹을 수 있네. 반갑다"며 "코로나 덕분에 발견한 프리이빗 북카페. 베란다 오늘도 출근. 맥주 아니고 커피. 홍콩다방. 슬기로운 자가격리"라고 덧붙였다.

오지은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홍콩의 계란빵과 커피를 찾아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결혼 후 남편을 따라 홍콩에 머물던 그는 한국 귀국 후 자가격리 기간 동안의 지루하고 우울한 마음을 홍콩을 떠올리며 달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오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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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은 앞서 지난 20일 SNS를 통해 한국 귀국 소식을 알렸으며 이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잠시 베란다에서 바깥 공기를 쐬는 영상을 게재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오지은 자택에서 바라보는 멋진 시티뷰까지 찾아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답답하고 지치는 일상 속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면서도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오지은. 팬들도 그가 자가격리 기간을 무사히 마치길 응원하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981년생인 오지은은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 드라마 '이산', '미워도 다시 한 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광개토대왕', '드라마의 제왕', '이름없는 여자'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후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남편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재미교포로, 두 사람은 2년여 동안 사랑을 키워간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에는 MBC '황금정원'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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