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담보'가 전체 예매율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담보'는 지난 9월 30일 일일 관객수 9만 771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6만 5856명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추석 극장가에 동시 출격한 '국제수사',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을 제치고 개봉 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담보'는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인간미 넘치는 성동일 , 김희원의 티키타카 케미와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하지원, 아역계 샛별로 뜬 박소이 출연으로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개봉 첫 날인 지난달 29일에는 '국제수사'가 먼저 승기를 잡았지만, 본격적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담보'가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오른 것.

더욱이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반영한 CGV골든 에그 지수는 전날보다 1% 상승해 96%를 기록했다. 숫자 10점이 만점인 메가박스 평점은 9.1점으로 역시나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롯데시네마 평점은 8.8점으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네이버 평점도 9.48점으로 전일보다 0.15점 상승했다. (10/1(목) 오전 7시 기준)

여기에 현재 24.8%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사전 예매량은 4만 7803장. 이처럼 구멍 없는 연기력, 온기 가득한 힐링 스토리 등 추석과 어울리는 가족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는 '담보'가 연휴 내내 계속해서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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