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2일 새벽 강인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 앞에 모습을 비췄다.

어두운 방 안에서 강인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오랜 침묵 끝에 "안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인은 "오랜만에 인사하려고 라이브 켜봤다"며 "잘 지내. 잘자"라고 손을 흔들고 인사한 후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팬들과의 소통에 강인의 눈가가 촉촉해지기도 했다.

앞서 강인은 지난해 7월 14년간 몸 담았던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당시 강인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을 놓으려 한다. 항상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다"며 "오랜 시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주신 엘프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한 마음이다.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길을 걸어가겠다"고 멤버들과 팬들, 소속사 식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강인은 구체적인 근황이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약 1년 만의 비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워하고 있다.

사진=강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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