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전성우가 삼광빌라 식구들의 호감을 샀다.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는 입양 고백으로 삼광빌라 식구들의 호감을 사는 황나로(전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함께 아침을 먹으며 황나로는 “어릴 때 네덜란드로 입양됐다”고 밝혔다. 이해든(보나 분)은 “어? 우리도”라며 공감하려 했지만 빛채운(진기주 분)은 급하게 말을 막으며 “아, 그래서 네덜란드어 잘하시는구나”라고 말했다. 황나로는 이순정(전인화 분)에게 “어머니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었고 끄덕이는 순정의 모습에 해든은 “우리 엄마 졸지에 훈남 아들 생겼다”며 웃었다. 뒤늦게 나온 이만정(김선영 분)은 황나로를 발견한 후 “낯이 익다”며 “우리 어디에서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잘 모르겠다”는 황나로의 모습에 우재희(이장우 분)는 “또 뭘 주워 주셨나?”라며 비꼬았다.
집안일을 거드는 황나로의 모습에 순정은 “자꾸 이러면 아들 안 시켜주겠다”고 웃었다. 이어 황나로가 네덜란드어로 전화를 받으며 자리를 떴고 순정은 “외국어도 잘 한다”며 웃었다. 황나로는 누군가와 통화를 마치고 고층 빌딩을 찾아 “이빛채운이 여기 딸이란 말이지?”라며 “그럼 난 장차 여기… 너무 좋아”라고 박수쳤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