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양세찬이 이중으로 배신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가족 같은 분위기를 이기지 못해 배신을 이실직고하는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 달걀을 지켜야 벌칙을 면할 수 있는 ‘유가네 유산 전쟁’으로 꾸며졌다. 김종국 팀 양세찬은 “네가 숨긴 달걀 8개나 찾았다”는 유재석 팀의 거짓말에 속아 “그럼 내가 지석진, 송지효 달걀 다 깨면 되는 거냐”고 배신을 다짐했다.

그러나 팀으로 복귀해 함께 전을 부치며 “우리 진짜 가족 같다”고 좋아하는 팀원들의 모습에 양세찬은 “사실 밑에서 딜이 들어왔다”며 이실직고 했고 김종국은 “얘 우리 화기애애 하니까 마음이 약해졌다”며 웃었다. 김종국은 “내가 3개월 전에 얻은 ‘벌칙 양도권’이 있지 않냐”며 “내가 오늘 꼴찌를 하고 벌칙 양도권을 쓰면 우리 팀은 벌칙을 면할 수 있다”고 계획을 드러냈다. 이에 마음이 가벼워진 양세찬은 몰래 유재석 팀의 주방을 드나들며 이들이 해둔 즉석 밥과 반찬을 훔쳐왔고 결국 “이 도둑놈의 자식” “상놈의 집안”이라며 하하와 이광수를 분노케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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