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떼아모르/사진=헤럴드POP DB
레떼아모르/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레떼아모르가 실력만큼 다채로운 입담을 뽐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팝페라 그룹 레떼아모르가 출연했다.

레떼아모르는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해 최종 무대를 앞두고 뭉치게 된 팀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팀명은 러브레터라는 뜻이다. 편지를 쓸 때처럼 진심을 담아 노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길병민은 "오페라 가수다"라고 말하며 "성악과를 졸업했다. 런던 로열 오페라하우스에서 활동을 하다가 팬텀싱어를 위해 사표를 내고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길병민은 "큰 고민이었다. 전 세계로 오디션이 확장이 돼서 '내 인생에 다시 없을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박현수는 "성악을 전공하고 팝페라 가수로 활동했다. 팬텀싱어로 꿈을 펼쳐가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김성식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해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 어쩌다 보니 연기를 배우게 됐는데 그때 뮤지컬이라는 걸 알게 됐다. 연극학과 졸업 후 팬텀싱어3가 나에게 찾아왔다. 주변에서 '한 번 나가봐라'고 권유했다"라고 답했다.

레떼아모르는 "경연을 위해서는 선곡이 가장 중요하다. 선곡을 위해 천 곡 이상을 들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많다는 걸 처음 알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민석은 "극고음을 맞는다. 경연 당시 긴장을 많이 해 호흡이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머리로 쏠려 3초간 암전이 됐었다"라고 말하며 "'쓰러져도 무대에서 쓰러지자'라는 마음으로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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