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부부가 스토커에 시달리고 있다며 강력 경고했다.

6일 비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비(정지훈)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집을 찾아가는 행동은 멈춰 주시기 바란다"며 "팬을 가장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 역시 큰 공포를 느끼고 있다.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자 가장 편안해야 할 자신의 집에서 조차 불안감을 느끼는 일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 소속사
비 소속사

소속사 측은 이처럼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행동들이 반복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아티스트와 그의 가족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선처는 없을 것이며, 이 글이 법적 조치를 취하기 전 마지막 경고"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모자이크 처리한 CCTV 화면까지 공개하며 심각한 상황임을 알렸다. 이 같은 소속사 측의 호소에 비로소 김태희, 비 가족의 고통을 알게 된 네티즌들도 사생활 침해 문제에 함께 분노했다.

한편 배우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 5년 열애 끝에 지난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