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부동산 투자 실패로 수억원을 날렸다.
최근 방송된 MBC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 - 돈벌래 (이하 '돈벌래')'는 대한민국 초미의 관심사인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MC 김구라와 이유리를 비롯해 부동산 전문가와 특별 게스트로 이뤄진 '동네 탐험대'가 부동산으로 이슈인 지역을 직접 찾았다.
특히 이유리는 전문가로 고정 출연하는 하버드대 부동산·도시계획 박사 김경민 교수를 보자마자 "레귤러를 위해선 교수님의 도움이 절실하다"라며 특유의 넉살로 정규 편성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또 촬영 내내 주변 아파트 시세를 모바일로 검색해보는가 하면, 지역 유지와 전문가에게 "그래서 도대체 개발이 언제 되는 거냐", "토지개발구역이 뭐냐" "자세히 좀 알려달라" 등 부린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거침없는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유리 씨 잘 하고 있어, 이해의 출발은 끄덕거림"이라며 '부린이'를 자처한 이유리를 격려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과거 부동산으로 총 5억을 손해 봤다는 실패담을 전했다. 김구라는 "집을 일산, 인천에 한 채씩 샀는데 아주 공평하게 2억 5천만원씩 손해가 났다"며 "저 같은 사람들은 부동산 이야기하면 화 아닌 화가 있다. 제 안목을 탓하기도 한다"며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조영구는 "김구라 집 빼고 다 올라!"라는 찬물(?)을 끼얹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유리는 송파에 집이 있다며 "어렵게 자가다. 여기까지 오기 어려웠다. 송파에 자가가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