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오탁커플과 용신커플이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14일 오후 MBM에서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 5회에는 자연으로 캠핑을 떠난 현우X지주연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훈은 김선경을 위해 '사골 떡만둣국'을 끓였고, 김선경은 "음식을 진짜 잘한다. 맛있다"며 요리 실력에 깜짝 놀랐다. 이지훈은 "누나한테 배웠다"고 말해 훈훈함을 연출했다.
이지훈은 "원래 떡국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고 하잖아. 누나의 떡국보다 내 떡국에 떡이 11개 더 들어가 있다. 우리는 오늘부터 동갑이다"라는 말로 김선경을 깜짝 놀래켰다. 식사를 마친 이지훈과 김선경은 전날 시장에서 맞춘 떡을 동네에 돌리며 '커플 신고식'을 했다.
현우와 지주연은 자연으로 캠핑을 떠났다. 두 사람은 함께 텐트를 쳤고 첫끼로 고추장 참치라면과 된장 라면을 준비했다. 현우는 간단하게 나무젓가락을 만들었고, 지주연은 "현우는 행동으로 많이 보여주는 사람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
현우는 "어렸을 때 집이 어려웠다. 친구들의 망가진 장난감을 고치면서 놀았다"며 남다른 손재주의 비화를 공개해 지주연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완성된 라면을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함께 라면을 먹으며 과거 이야기를 했다. 지주연은 "내 최초 데뷔는 '그것이 알고싶다'였다"며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지주연은 "엄친딸 특집에 출연했었다. 근데 학교 선생님 말씀이 '배우가 아닌 정치를 했었어야 했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우는 "나는 평범 그 자체였다. 연예인 데뷔는 분당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모닥불을 바라보며 "모든 게 다 좋았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텐트에서 아슬아슬한 '눕방'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커플은 탁재훈X오현경이었다. 탁재훈은 오현경의 운전 연습을 도와주기로 했고, 차에 '아주 큰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멘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현경은 "용신커플 기사봤냐, 다들 알콩달콩 재밌다더라"라고 말했고, 이어 두 사람은 "우리는 철저히 비즈니스 커플이다"라며 똑같은 말을 뱉었다. 두 사람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흥 넘치는 도로주행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김용건X황신혜가 캠핑 중인 보령으로 향했다. 네 사람은 보령의 바닷가에서 불낙전골로 푸짐한 저녁식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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