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전소민과 최정원이 보살들을 찾아왔다.
19일 오후 kbs joy에서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희귀 심장병 의뢰인부터 소심한 성격을 고치고 싶다는 격투기 선수 의뢰인이 출연했다.
'자랑해보살' 코너에는 비트박스 능력자 박준현, 최현서씨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마이크로 비트박스를 선보였다. 두 보살은 뛰어난 비트박스 실력에 "바로 합격"이라며 방송 적합 판정을 내렸다.
다음으로 등장한 사람은 장구 능력자 임형규씨였다. 임형규씨는 "신명나는 장구 실력 보여드리러 왔다"며 장구 세팅을 했다. 임형규씨는 흥 가득한 장구 무대를 선보였고, 두 보살은 방송 합격 판정을 내렸다.
다음 의뢰인 장은수씨가 등장했다. 장은수씨는 "심장이 멈출까봐 고민이다. 하루하루 무섭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여름에 심정지가 왔었다. 태어날 때부터 심장 한 쪽이 두꺼워지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다. 너무 드문 질환이라 자료가 없다. 저도 무서워서 엄청 찾아봤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우리가 의학 전문가도 아니다. 근데 우리 스타일로 해결책을 주자면, 일단 항상 조심해야한다. 술도 조심하고 무리가 가거나, 컨디션 관리를 잘해야한다. 또 하나는 얼마나 니가 무섭겠냐, 두려움이 네 삶을 지배할지도 모른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우리 얘기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심장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다. 맨날 걱정만 하고 살 수는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수근은 "감추지 않았으면 좋겠다. 흠이 아니니까 더 밝히고 생활하라"고 조언했다.
다음 의뢰인은 격투기 코치 겸 선수 강성대씨였다. 의뢰인은 "남한테 세게 요구를 못하는 거 같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서장훈은 "우리가 당장 성격은 고쳐줄 수 없지만, 몇 가지 포인트는 고칠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강한 사람이니까 자존심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라. 마인드 컨트롤을 해라"는 조언을 건넸다. 이어 보살들은 목소리 톤을 낯추고 천천히 말하는 연습을 함께 했다. 보살들은 스피치 연습, 스타일 변화 등을 조언하며 현실적인 상담을 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사람은 전소민과 최정원이었다. 두 사람은 "영화 홍보하러 왔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보살들은 "퇴장하라"며 극단적 태토를 보였다. 최정원은 "우리 어떨꺼 같냐"고 말했고, 서장훈은 "볼 것도 없다. 헤어지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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