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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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유인나가 자신을 걱정하는 문정혁을 말렸다.

22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 '나를 사랑한 스파이'(극본 이지민/연출 이재진, 강인) 2화에는 이혼 후 소피(윤소희 분)의 문제로 얽힌 전지훈(문정혁 분)과 강아름(유인나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지훈과 강아름은 소피의 스토커라고 붙잡힌 피터(전승빈 분)을 만나러 갔다. 그러나 피터는 탈출했고, 강아름과 전지훈은 남은 CCTV를 확인했다. 강아름은 "아까 이상했다. 불안하고 초조해 보였다. 매리지 블루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다. 아까 그 괴한이랑 스토커랑 연관이 있는 건 아니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훈이 소피의 숙소로 같이 가보자고 하자, 강아름은 "너도 갈 거냐. 네가 왜 가냐. 너는 병원에 가라"고 말렸다.

전지훈은 "여기 밤 늦게 위험하다. 너 밤눈도 어둡지 않냐"고 했다. "남녀이혼부동석 모르냐. 너랑 나랑 이혼한 남녀다"고 망설이던 것도 잠시, 강아름은 직접 전지훈의 상처를 치료해주었다. 전지훈은 강아름을 보고 흔들렸고, 강아름은 "밤눈은 밝게, 입은 무겁게. 알지"라며 전지훈을 데리고 나섰다.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스 코미디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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