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보검, 박소담이 이별 후 우연히 재회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는 꿈을 이루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혜준(박보검), 안정하(박소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사혜준은 안정하의 이별 선언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붙잡았지만, 안정하는 "넌 네 꿈을 이뤘지만, 난 시작이잖아. 우린 타이밍이 안 맞아. 어긋난 타이밍을 맞추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멀어질 거야. 이제 우리한테는 잘 헤어지는 일이 남아있어"라고 달랬다. 이어 "사랑해서 얻은 수많은 감정과 인생에 대한 성찰 그거 너가 나한테 준 거야. 난 그거면 돼. 너한테 아름답게 기억되고 싶어. 기억해줘, 우리가 함께 한 모든 시간"이라고 부탁했다.

사혜준은 군대를 가기로 마음먹고 가족회의 자리를 마련해 깜짝 발표했다. 이내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 입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사혜준은 이민재(신동미)에게도 군대를 갈 테니 남은 일정을 잘 정리해달라면서 군대 포함 4년 재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렀고, 안정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공한 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안정하는 PD를 만나러 간 촬영장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사혜준과 오랜만에 재회했고, 사혜준이 선물한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을 궁금해 하며 끝이 났다. 사혜준, 안정하가 꿈을 이룬 각자의 자리에서 웃으며 마주하게 된 만큼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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