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솜이 고아성, 박혜수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솜은 신작인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통해 고아성, 박혜수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번 작품에서는 세 사람의 케미가 무엇보다 중요했던 가운데 촬영 중 합숙을 자처하며 실제로도 가까운 사이가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솜은 고아성, 박혜수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이날 이솜은 고아성에 대해 “고아성의 출연작들을 거의 다 봤다. 멋있고, 어른스러운 친구라고 생각했었다”며 “이번 작품을 하면서는 ‘이자영’이라는 캐릭터를 정말 잘 끌고 갔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작업을 하면서 굉장히 어른스러운 모습도 있지만, 감성적으로는 소녀스럽고 사랑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 감성이 정말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틸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틸

또한 이솜은 “박혜수의 경우는 ‘스윙키즈’를 인상 깊게 봤다. 연기를 잘하는 친구라고 생각했다”며 “실제로 만나 보니 어른스러워서 든든하더라”라고 박혜수를 두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생들과는 작업을 많이 안 해봤는데 그렇다고 내가 언니인데 어떻게 잘해주지가 아니라 작업을 하는 동료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 동료라고 생각하면서 작업했다. 고아성, 박혜수가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오히려 어른스러운 면도 있어서 의지가 많이 됐다.”

한편 고아성, 이솜, 박혜수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인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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