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윤박이 유모차를 샀다.

9일 오후 방송된 '산후조리원'(극본 최윤희, 윤수민/연출 박수원) 3화에는 유모차 상술에 넘어가는 김도윤(윤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윤은 딱풀이를 위한 유모차를 구경하려 했다. 직원은 "출산하신 것 축하드린다. 유모차 한대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했고, "좋은 제품이지만, 안전성, 정서적인 면, 개성이 부족하다"며 더 비싼 제품을 권했다.

직원은 최고급 유모차를 권하며 "이건 우리 아이를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유모차다. 모두가 아버님 가정을 우러러볼 것"이라고 꼬드겼고, 김도윤은 이에 넘어갔다. 직원은 "유모차는 아이가 타는 첫 차이지 않냐"며 450만 원을 청구했다.

김도윤은 "내 열 달치 용돈이다"고 고민했지만, 이내 결제했다. "최고급 유모차에는 최고급 차량이 필요하다"며 수입차를 구매하라는 설득까지 당한 김도윤은 "좋은 아빠는 좋은 차부터 사야 되는구나"라고 한탄했다.

한편 회사 최연소 임원이자 병원 최고령 산모인 현진의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그린 격정 출산 느와르 '산후조리원'은 매주 월, 화요일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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