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마마무가 다양한 이야기를 밝히며 팬들과 소통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마마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어느덧 데뷔 7년을 맞은 마마무. 문별은 "항상 좋기만 할 수는 없지 않냐. 싸울 때도 있는데 그래도 친구 같은 느낌이다. 내 옆에 사람들이 있다는 느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화사는 이에 "친구? 난 가족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마무는 문별을 제외한 멤버들 모두 집순이라고 밝혔다. 문별은 "액티비티한 걸 즐기는 편이다. 그런데 요즘 강제 집순이가 돼 집 안에서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집순이는 자전거도 집에서 타고 싶어하잖냐"고 말했고, 화사는 "발도 구르기가 싫다"며 "쇼파의 천 수준이다. 너무 붙어있다"고 했다.

휘인 역시 "유튜브 보거나 고양이랑 놀거나 그게 다인 것 같다"며 집순이 면모를 뽐냈고, 솔라는 "저는 집 안에서 분주하다. 집 안에 앉아있질 않고 집 안에서 활동적이다. 설거지도 했다가 청소도 했다가 많은 걸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는 최근 방송에서 다이어트로 힘들어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던 바. 화사는 '맘고생 다이어트'를 언급, "활동 앞두고 갖고 있는 스트레스, 부담 등으로 (살이 빠진다)"고 했다. 솔라는 "뮤비 전까지 다이어트를 하다가 그 뒤로 놓는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최화정은 "마마무가 여자 팬들이 많다. 힘이 되냐"고 물었고, 문별은 이에 "엄청 힘 된다. 든든하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언제 성장했다고 느끼는지 묻는 질문에는 "매 앨범 준비하면서 느낀다. 항상 다양하게 준비하고 그거보다 더한 음악을 준비하다보니, 이것도 해낼 수 있었구나 싶더라"고 전했다.

한 청취자는 이슈를 몰고 다니는 화사에게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별 보러 간 곳도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이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한 곳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있다. 민속주점 같은 곳"이라고만 귀띔하며 말을 아꼈다. 최화정과 청취자들이 답을 유도하자 마마무는 "비밀이다. 죄송하다. 그 사장님께도 정말 죄송하지만 저희만 간직하고 싶은 곳"이라며 "너무 맛있기도 하고 마마무만의 아지트 같은 곳"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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