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인영이 '땅만빌리지'에 입주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는 새 입주자로 유인영이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유인영은 엄청난 무게의 캐리어를 끌고 마을에 도착했다. '정글의 법칙' 인연이 있는 김병만, 오랜만에 만난 김구라와 반갑게 인사한 유인영은 커피머신까지 품은 캐리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영은 "독립적인 공간이 좋다. 아무것도 안 하고 조용한 곳에서 계속 누워있고싶다. 야외 옥상에서 하늘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날이 좋으면 올라가서 바람도 쐬고 자연 소리도 듣고 그러면 좋을거 같다"고 드림 하우스를 밝혔다.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유인영은 윤두준, 김병만과 함께 벽돌로 임시 아궁이를 만들었다. 김병만에게 슬라이딩 각도 절단기 사용법을 배운 유인영은 판자를 완벽하게 절단. 김병만의 피크닉 테이블 제작에도 도움을 줬다. 유인영은 "뭔가 만들어내는 과정이 기대가 된다. 손님이 와도 우리가 만들었다고 이야기하면 믿지 못할 거 같다. 너무 잘 만들었다"고 뿌듯해했다.
유인영은 허당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냄비밥을 처음 만들어봐 뚜껑을 닫아야 한다는 것을 모른 채 밥을 짓는 내내 열어둔 것. 이를 보고 김구라가 좌절하자, 유인영은 "인터넷에 나와있는 (냄비밥) 레시피가 다 다르다"며 웃어보여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방송종료 후 유인영은 헤럴드POP에 "'땅만 빌리지'를 통해 그동안 겪어보지 않았던 다양하고 값진 경험들을 쌓을 수 있어 즐거웠다. 자연이 준 선물 같은 공간에서 저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얻은 힐링과 기쁨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매주 흥미롭고 재미난 에피소드들로 인사드릴 '땅만 빌리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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