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이예준이 영탁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등장한 가운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TOP6와 비즈니스 친구들이 함께하는 '나의 비즈니스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예준, 크러쉬, 이수영, 남승민, EXID 솔지, 옥진욱이 출연했다.
이날 이예준은 영탁의 비즈니스 친구로 등장했다. Mnet '보이스 코리아2' 우승자 출신인 이예준은 '내가 가수가 된 이유'를 부르며 등장했다.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에 이예준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기도.
영탁은 이예준에 대해 "대학원 동기다. 제가 정말 힘들 때 도움을 준 친구다"라고 말하며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뮤직비디오를 만들 때 흔쾌히 출연도 해줬다. 항상 감사한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이예준은 과거 영탁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불렀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불러 98점을 받았다. 이예준의 소름 돋는 무대와 이어진 영탁의 '넌 나의 20대였어'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하게 했다.
13일 이예준은 헤럴드POP에 "영탁 오빠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겨서 정말 고맙다. 예전부터 농담으로 '도와줬던 은혜는 꼭 갚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크게 줄지 몰랐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돋보일 수 있게 배려해주는 걸 보면서 여전히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한결같은 사람이라 느꼈다. 얼마나 고생하며 음악했는지 지켜봐 온 한 사람으로서 그런 오빠가 더 멋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무대에 서 있는 우리를 보는데 마음이 찡하더라. 긴 시간 치열하지만 즐겁게 버텨온 우리 둘이 참 기특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방송 후 이예준은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이예준은 "너무 재밌었고 고맙다고 연락했더니 전화가 오더라. 제게 '이예준 실시간 검색어~ 오~ 넌 나의 20대였어~'라고 장난치면서 잘했다고 축하해줬다. 너무 즐거웠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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