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땅만빌리지' 방송캡쳐
KBS2 '땅만빌리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윤두준, 유인영, 김구라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전날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는 새 입주민 이기우, 효정, 그리가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 유인영, 윤두준이 2주 만에 다시 마을을 찾아왔다. 마을을 구경하던 세사람이 종을 울려 김병만을 호출했다. 김병만은 "2주 뒤에 오면 달라질거라고 얘기했잖아요. 개인 집들도 다 생겼다. 기대 이상일거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김구라는 "조그맣고 네모난 집을 원했는데 약간 동그랗고 내가 원했던 집이랑은 조금 다른거 같다. 마음에 든다. 근데 있잖아 너무 쇼윈도 아니야?"라며 대형 창문에 당황했다. 김병만은 "형 아이디어 보다는 이게 그리 디자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클래식한 통나무 집을 원했던 윤두준은 "좋았다. 처음에 도면도 그리고 미흡한 실력으로 주문도 했었는데 그거 말고도 편의 요소를 많이 해주신거 같아서 감사했고, 150%정도 만족하는 집이었다"라며 집을 처음 본 소감을 전했다.

유인영의 집터로 향하던 윤두준은 "완전 노르웨이인데?"라며 감탄했다. 숲속 유리 식당을 지나 유니크한 문이 돋보이는 유인영 집이 공개됐다. 유인영의 1층에 소박한 휴식 공간을 원했다는 말에 김병만은 "그거는 바닥이니까 바닥 작업은 쉽거든 네가 만들면 돼"라고 답했다. 자신의 집을 확인한 세사람이 모두 집을 꾸밀 생각에 설레어했다.

혼자 집을 살펴보던 김구라가 김병만에게 "우리 집은 창문이 없어서 환기가 안된다? 웬만한 교도소도 환기가 되거든"라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당황한 김병만은 "지붕을 뚫든 환기할 수 있는 창문을 만들어 놓을게요"라고 답했고, 김구라는 "내가 그때 집 그림을 너무 성의없게 했나봐. 내가 의뢰를 잘못했지 뭐"라며 자책했다.

새 입주민 이기우, 그리, 효정이 어색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들을 픽업하기 위해 김구라가 도착했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를 보자마자 잔소리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캠핑을 좋아한다는 이기우가 잔뜩 챙겨 온 짐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새식구를 데리고 망으로 가던 김구라는 갑자기 오기 시작하는 비에 "아까는 이렇게 비 안 왔는데"라며 걱정했다. 그리고 김구라는 "그때는 쉴 공간이 없었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공간이 되니까"라며 새로운 입주민들을 안심시켰다.

그런가운데 새 입주민들과 함께 먹을 호박전과 칼국수를 만들고 있던 윤두준과 유인영은 갑자기 오는 비에 요리를 중단하게 됐다. 야외 주방으로 옮겨 요리를 이어가던 중 처마에서 물이 세 두사람이 당황했다. 김구라와 새 입주민들이 도착하고 윤두준은 "전이라도 먼저 먹을까요?"라며 호박전을 먼저 먹기로 했다.

한편 이기우, 효정, 그리가 다른 세사람의 집을 구경하며 감탄사를 터트렸다. 이에 이기우, 효정의 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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