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됐다.
'~이다' '존재하다'라는 뜻을 가진 'BE'는 기존 정규 시리즈 앨범과 다른 형태의 앨범으로, 방탄소년단이 지금 이 순간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생각, 나아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 롤링스톤 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 진은 "현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일기장 속 페이지 같은 앨범"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평범한 20대의 일상을 담은 콘셉트 클립을 시작으로 '방'을 주제로 한 콘셉트 포토, 직접 쓴 손글씨로 만든 트랙리스트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특히 이번 앨범 'BE'는 방탄소년단이 곡 작업은 물론 콘셉트와 디자인, 구성, 뮤직비디오 등 기획 단계부터 제작 전반에 참여해 완성한 앨범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슈가, 제이홉, 지민, 뷔의 유닛곡 '내 방을 여행하는 법',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팝 발라드 장르의 'Blue & Grey', 펑키한 리듬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 팝 '잠시', 올드스쿨 힙합 장르 기반의 '병', RM과 진, 정국의 유닛곡 'Stay', 그리고 빌보드 '핫 100' 1위 발표 소식을 듣고 감격한 순간을 담은 'Skit'과 'Dynamite'까지 총 8곡을 수록했다.
지난 9월 방탄소년단은 제75차 유엔 총회에서 전 세계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 영상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들을 향해 희망을 전하며 "Life goes on(삶은 계속 된다)", "Let's live on(우리 함께 살아냅시다)"라고 강조한 바.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 4년 연속 출연 및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
'다이너마이트'는 지난 8월 발매 동시에 한국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고, 3회의 1위와 4회의 2위를 차지하며 12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최초 2주 연속 빌보드 '핫100' 1위를 수성한 후 5주 차에 1위를 재탈환하는 역사를 세운 바 있다.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와 협업한 'Savage Love'(새비지 러브) 리믹스 버전이 빌보드 '핫 100'에서 1위한 동시에 '다이너마이트'가 2위를 차지하며 빌보드 '핫 100' 1, 2위를 동시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운 바.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은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전세계 동시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2일 개최되는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erican Music Awards)'에서 타이틀곡 'Life Goes On'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