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개리가 하오의 의자를 만들었다.
29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하오와 개리의 의자 만들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하오가 맨날 여기 앉아서 바깥 구경 하니까 의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하오는 "만들어줘"라고 부탁했다. 이어 하오의 의자가 도착했고, 개리는 조립에 들어갔다.
하오는 "여기 설명서를 보고 해야 한다. 하오가 연장 갖고 오겠다"며 장난감 도구를 들고 왔다. 이어 하오는 "이것도 '도라이바'로 하는 거다. 의자를 만들려면 굴뚝같이 생긴 나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여기 평면도가 어떻게 되어있냐"고 남다른 어휘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개리는 "아빠는 맥가이버다. 아빠가 만들 수 있다"고 했지만, 이어 "잘못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하오는 "왜 망했냐"고 의아해했고, 두 사람은 황현진 감독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개리는 "또 필요하면 말씀하시라"는 황 감독의 말에 "자존심 상했다"며 의자를 완성했다.
한편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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