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수영이 '새해전야' 커플 중 유태오와의 케미를 자신했다.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까지 매력적인 배우들의 믿고 보는 멀티 캐스팅으로 완성됐다.
최수영, 유태오는 극중 오랜 연인 '오월'과 '래환' 역을 맡아 세상의 편견에 마주하는 오랜 연인의 딜레마를 그릴 예정이다.
이에 홍지영 감독은 "'한때 우리 아름답지 않았어?', '풋풋한 적 있지 않아?' 등의 연애 초기, 어린 시절 첫사랑 느낌을 구현하고 싶었다. 눈과도 잘 어울리고, '오월'이 정원을 가꾼다. 초록이와 하얀색 배합이 좋을 것 같았다. 관객들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커플일 거다"고 귀띔했다.
최수영은 "유태오가 밝은 분위기의 멜로가 처음이라고 하더라. 영광이었다. 처음 뵙기 전에 나온 작품들을 보고 개인적으로 팬이었는데,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니 실제 모습이 더 매력 있다. 약간 엉뚱한, 4차원적인 매력이 있다. 좋은 배우 같다"고 치켜세웠다.
유태오는 "감독님, 최수영, 눈밭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주변에 상대배우가 최수영인데 어떻냐고 물었더니 '잘한다'고 하더라. 복 받았구나 생각했다. 나 역시 편했다"고 화답했다.
특히 최수영은 "우리 커플이 가장 스킨십이 많다. 오래 만난 연인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 장면에 걸렸을 때 애틋한 눈빛과 스스럼없는 스킨십이 나올 수 있게 신경 썼다"고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최수영은 '새해전야2'를 촬영하고 싶은 바람을 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최수영이 유태오와의 작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 만큼 두 사람이 영화 속 어떤 커플의 모습을 담아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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