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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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심수창과 이대형이 활약했다.

3일 채널A에서 방송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2'에는 야구선수 심수창, 이대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히트는 심수창에게 떴지만, 무늬오징어는 이대형이 먼저 낚았다. 심수창이 1위를 한 다음 이대형이 바로 오징어를 낚아 1위가 되기도 했다.

심수창은 "대형이한테는 지면 안 된다"며 라이벌의식을 불태웠다. 이후 심수창은 "심 봤다. 대형아 푹 자라"며 대물 오징어를 낚았다. 이태곤은 "수창이가 해냈다"고 했고, 이덕화도 "제일 크다 제일 커"라며 인정했다.

심수창은 무늬오징어에 입맞추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6시간 만에 이뤄낸 쾌거였다. 심수창을 연호하는 목소리에 심수창은 무늬오징어를 휘두르며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심수창의 무늬오징어를 보고 "저건 진짜 크다. 저건 먹을 거 많겠다"고 감탄했다. 심수창은 "이게 무슨 기분이냐"며 기뻐했고, 멤버들은 "대형이를 이기려고 낚시를 열심히 하더라"고 말했다. 멀미로 쉬고 있던 이대형도 이에 복귀했다.

지상렬은 "집중력이 있으니까 딱 잡아낸다.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심수창을 축하했다. 김준현은 "오늘 회차는 심수창이 살린다"고 했고, 제작진들은 "도시어부가 KBO한테 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대형은 "오늘 저희 없었으면 먹을 것 없었을 것 같다"고 능청을 떨었다. 김준현은 "농구계 형님(허재)는 도저히 견제가 안 되던데 야구계는 좀 한다"고 말했다. 도시어부들은 "이대로 끝나면 야구계가 이긴다"며 긴장했다.

이태곤은 "수창이는 이제 못 나오겠다"고 했고, 지상렬은 "여기 배지 거지도 있는데"라며 씁쓸해했다. 이경규는 "야구는 9회말이면 끝이다. 골프는 장갑 벗어봐야 안다고 하냐. 끼고 있어도 안다. 오늘은 거의 비극적이야. 이수근 팔로우미는 당분간 끝이다"고 말했다.

심수창은 총 무게 890g으로 1등이 되었다. 멤버들은 "킹수창이라는 별명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MVP가 된 심수창은 "비록 야구는 그럭저럭 했지만 앞으로는 프로낚시로 연승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대삼치 낚시가 이어졌다. 이대형은 첫 캐스팅에 95cm짜리 대삼치를 낚으며 낚시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심수창이 낚은 대삼치도 "몬스터급이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수창과 이대형의 활약이 눈에 띄는 장면이었다.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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