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경수진의 힐링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의 알찬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수진이 운동을 위해 외출 준비를 했다. 경수진은 "예전에도 테니스를 배웠었는데 2~3달 정도 꼬리뼈가 다쳐서 못하다가. 또 치고 싶어서 찾아보니까 마침 걷기 딱 좋은 거리에 테니스 장이 있어서 지금 5개월 정도 다니고 있다"라며 "저기가 3km정도 거리다 20~30분 정도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경수진은 "공이 잘 맞을때 나는 소리가 있다. 그 소리가 들릴때마다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느낌이다. 테니스를 진짜 추천한다. 유산소도 되고 근력도 되고"라며 테니스를 적극 추천했다. 이에 박나래가 "저도 오늘 경수진씨 영상을 보니까 배우고 싶네요. 테니스를요"라며 흑심 가득한 눈빛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경수진이 선생님과 대결에 승부욕을 불태웠다.
경수진은 "운동 갔다오면 저렇게 좀 쉬어야 한다"라며 고구마를 먹으며 휴식을 즐겼다. 늘 바쁘기만 했던 경수진이 쉬는 모습에 박나래가 "정말 보기 드문 쉬는 영상이네요"라며 만족해했다.
경수진은 "제가 요즘에 차를 캠핑카로 개조했다"라며 내부를 전부 다 바꿨다고 설명했다. 경수진은 "차 안에 검은색이 마음에 안들었다. 밝았으면 좋겠어서 플라스틱에 바를 수 있는 물감을 사서 다 칠했는데 전문가가 아니다보니까 망했다. 그래서 실내 바꾸는 김에 안에까지 다 개조를 하게 됐다"라며 DIY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경수진은 "저 차는 평생 탑니다"라고 강조했다.
한강에 도착한 경수진은 "특히 한강 야경은 너무 멋있는거 같다. 제 차를 캠핑카로 꾸몄으니까 나들이를 가보려고 거기에 가게됐다"라며 앞좌석을 바꿔 아늑한 공간을 만들었다. 이어 경수진은 챙겨온 겨울마다 꼭 먹는다는 굴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한가득 짐을 챙긴 이시언 앞에 트럭이 나타나 멤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리고 트럭에서 이시언의 절친 이원석이 내렸다. 이시언은 "저의 군대 후임이자 '나혼산'가 낳은 스타 이원석 씨와 함께 캠핑을 가기로 했다. 이게 진짜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시언은 "철원으로 혹한기 캠핑을 떠나는 날이다. 되게 설렜다. 며칠 전부터 사실 오늘만 생각했다. 드라마 현장에서도 며칠만 있으면 철원에 간다. 그 생각으로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우리 때는 군대에 대한 낭만이 있었어"라며 이원석과 군대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이시언은 "여기를 십 몇년 만에 같이 와보네. 내가 여기에 '미래의 슈퍼스타 이보연'라고 낙서해놨다"라며 추억에 잠겼다. 이시언은 "제가 군복무 할때 사복 입으신 분이 안을 보고 계시더라. 전역자였는데 너무 그리워서 자기 아내 될 사람이랑 보러 왔다고 그때 어떤 생각을 했냐면 미쳤구나 했었다"라며 똑같이 행동하고 있는 자신에 웃음을 터트렸다.
철원의 가장 번화가에 도착한 이시언은 "와수베이거스"라며 군인 용품 전문점을 찾아갔다. 이시언은 추억 가득한 용품들에 감탄사를 터트리며 폭풍 쇼핑을 했다. 이후 캠핑장에 자리를 잡고 이시언과 이원석이 "내년을 위한 각오 다짐 같은걸 추억도 남기고 싶어서"라며 냉기가 가득한 물에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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