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나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나영이 신우와 이준이를 위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영이네 첫 트리 만들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신우는 엄마 김나영에게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나영은 "너가 넘어뜨리고 망가뜨리면 어떡하냐"라고 물었고, 신우는 "크리스마스 때 '눈 감으세요'하고 보여주면 돼"라고 답해 김나영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나영은 아이들을 위해 나무와 각종 재료들을 구입하러 나섰다. 김나영은 "신우가 트리를 엄청 관심 있어 하더라. 그래서 길에 트리 장식이 있으면 '트리야 트리!'라면서 관심을 보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과 같이 만드는 그림도 너무 아름답겠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저 혼자 만들고 짜잔 하고 보여줄 생각이다"라고 밝혀 구독자들을 공감케 했다.

김나영은 "예전에는 트리를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집에 오래 있으니까 분위기도 내고 싶고 행복하고 싶다. 또 '크리스마스 때 엄마가 트리를 만들어줬지'라는 추억을 주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뭔가 이번 한 해는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2020년이 어떻게 기억이 될지 모르겠다. 되게 특별했던 한 해였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이후 유치원에서 돌아온 신우와 이준이는 엄마가 만들어준 트리에 관심을 보였다. 예쁘게 반짝이는 트리 앞에서 신우와 이준이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쳐 구독자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tvN 예능 '올인', 올리브·온스타일 예능 '겟잇뷰티 2020'에 출연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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