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서유기8'의 미방송분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에서는 미공개 분량이 전파를 탔다.
이날 2020 송년의 밤 멤버들이 모였다. 이어 미방분이 공개됐다. 녹두전이 걸린 개인전 게임 장르 '책'이 공개되자 멤버들이 동시에 실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이 첫 문제를 맞히고 "따서 누구 줄 수도 있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이 연속 2문제를 맞히자 강호동은 "너 엄청난 친구구나. 내가 아까는 실례했어"라며 감탄했가. 그리고 규현은 "오답도 나오는 그림이 있어야 하니까 저는 빠지겠다"라며 빠졌다. 그리고 규현은 자신이 받은 전을 은지원과 나눴고 은지원은 "욕 먹을일 있으면 같이 먹어줄게요. 원래 어려운일 있을때 같이 도와주는거지"라며 보답하겠다 약속했다.
지리산 흑돼지 미공개 분이 공개됐다. 제육볶음이 걸린 OST 문제가 시작되고, 피오가 바로 정답을 맞혔다. 이에 송민호는 "지훈이가 드라마를 엄청 많이 본다"라며 활약을 예고했다. 이후 드라마를 안 보는 OB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만 남게 됐다. 은지원은 "저희 이렇게 팀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노를 맞힌 강호동이 '언년아'를 외쳤다. 그리고 흥부팀이 제육볶음을 차지했다.
OST에 최약체 은지원 덕에 3라운드 연속 흥부팀이 흑돼지 음식을 획득했다. 마지막으로 맥주가 걸린 4라운드 첫문제에 나PD는 "이거는 지원이가 맞혀야 되는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혀 모르는 듯한 은지원에 규현이 '어벤져스' 정답을 맞혔다. 이에 은지원은 "난 DC야 나는 슈퍼맨 쪽이라고 아쿠아맨이랑"라며 취향을 고백했다. 이후 은지원이 처음으로 '007'을 맞혀 어렵게 맥주를 획득했다.
이수근의 "난 아직도 이해 안가는데 얘네한테 족구 진거"라는 말에 YB대OB 족구 재대결을 하게 됐다. 족구장으로 가던 길 강호동은 "지원이하고 민호중에 컨디션이 좋은 사람이 져. 적극적으로 나설거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민호는 "절 너무 무시하시네요 정말. 저 마포구 4기통이예요. 허벅지에서 엔진 소리나요"라며 자존심 상해했다. 이후 강호동의 예고대로 컨디션이 좋았던 송민호의 활약에 같은팀 피오는 "알짱거리지 말구 꺼져. 제발 친구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OB팀이 완승을 얻었다.
보충 수업을 받는 은지원과 송민호의 모습에 제작진은 "1점 내기 11점 내기인데 여기는 10점으로 시작해"라고 제안했다. 이에 송민호는 "너무 무시하시는거 아니예요?"라며 억울해했다. 그리고 송민호와 은지원의 말도 안돼는 실력에 규현은 "너 왜 자신감 있었어? 아니 이러고 붙자고 한거예요? 형들이랑?"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마무리로 멤버들이 각자 '멤버들에게 한마디'를 남겼다. 피오는 "할 때마다 너무 많이 배우는 것 같다. 항상 그런 얘기 한다. 민호랑 우리도 이렇게 피곤한데 형들을 보면 너무 신기한거다. 형들처럼 에너지 있게 저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이런 위기 속에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사람 밖에 없으니까 지인과의 유대관계는 잘 유지하셨으면 좋겠다. 마음은 가깝게"라며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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