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가 자해 사진을 올렸다 삭제해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X 인간 말종아 시작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황하나의 상처난 팔이 담겨 있다. 피투성이가 된 손목과 바닥에 흥건한 피, 억울한 듯 호소하고 있는 듯한 황하나의 목소리에 네티즌들은 "얼른 병원을 갔으면 좋겠다", "예쁜 팔 흉지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충격과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황하나는 "나이 먹고 이런 거 유치해서 안 하는데 편집하고 말 바꾸고 일단 다 용서할 테니까 4억짜리 차 훔쳐간 거 가져와라. 고양이들 죽인다 하고 애 감금하고 그래서 놀래서 갔더니 내 남친까지 XX 만들고 나 XX 만들고"라며 "녹음 다 해놨다. 속은 우리가 XX"라고 외제차 도난범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논란이 커지자 황하나는 사진을 삭제하고 "힘들었는데 오해는 오해고 저는 해명 안 해요. 말하고픈 거도 안 할 거고 입 다물고 귀 닫을 거예요. 몰아가지만 말아주세요. 저도 힘들고 지쳐서"라고 심적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앞서 황하나는 지난 2015년 세 차례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2018년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을 불법으로 복용한 혐의, 2019년 2월 전 연인인 박유천과 세 차례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수강, 220만 560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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