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동안 헬육아를 날려버릴 낮술. 따놓고 또 나는 육아를 글로 배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수면훈련과 관련된 구절을 찍어 올리며 "그러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수면교육이라는 말조차 생소했는데 지금은 그걸 빡세게 안하거나 실패하면 낙오자 취급? 혹은 게으른 엄마로 보는 경향이 있는 듯. 젖물잠도 같은 맥락에서 질책 당함"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6개월 즈음 독하게 수면교육 들어가 구역질 할 때까지 울린 적도 있지만 나는 너무 별로라 포기. (계획대로 착착 해나가는 엄마들 부럽긴 하구요) 수면이든 먹는 거든 뭐든 애바애인데 너무 일률적인 기준에 맞춰 밀어붙이는거 아닌가 요즘은 약간 회의감이 든다"며 "그런 의미에서 참 현실적이고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책, '느림보 수면 교육'"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목처럼 느릿느릿, 천천히 우리 아이에 맞게 해나갈 수 있는 건강한 잠버릇 들이기 책"이라며 "너무 호되지 않게, 적절한 시기에 적정한 수준의 수면교육을 할 수 있게 엄마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은 물론 여유도 함께 주는 책. 두고두고 반복해서 읽어보면서 내 페이스대로 노력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최근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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