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특급 라인업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1회에는 가수들의 '오픈마이크' 버스킹 무대가 그려졌다.
이하이와 이수현,제이미는 오픈마이크 버스킹 영상을 함께 관람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곳은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한남 3구역이었다. 10월 마지막 날 오픈마이크 첫 촬영에 등장했던 사람은 가수 KCM이었다.
KCM에 이어 등장한 사람은 최근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었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첫 버스킹 장소로 향했다. KCM은 "여기 오는 순간 내 마음이 체념이 되네"라며 이영현의 노래를 언급했다.
이후 이영현이 골목길에서 '체념'을 불렀다. 이영현은 특유의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로 버스킹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KCM이 자신의 대표곡 '흑백사진'을 불렀다.
두 번째로 등장한 곳은 북한산이 보이는 은평구 한옥마을이었다. 전통한옥에서 버스킹을 했던 사람은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과 김도형이었다. 수현은 "기타랑 손만 봐도 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잔나비와 버스킹을 함께 하는 사람은 이하이였다.
이어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이 공개됐다. 수현은 잔나비와 이하이의 듀엣 무대에 "잠깐 화장실 다녀와도 되냐"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듀엣 무대는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였다. 무대를 마치고 최정훈과 이하이는 하이파이브를 했고, 이수현은 "하이파이브?"라며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하이가 자신의 신곡 'For you'를 불렀다. 뒤이어 잔나비는 라디오헤드의 'creep'을 불렀고 수현은 "장르가 잔나비다"라며 감탄했다.
세 번째 장소는 DMZ체험관 캠프 그리브스였다. 이곳에서는 가수2F 신용재와 김원주가 버스킹을 꾸몄다. 신용재의 솔로곡 '눈사람'이 공개됐다. 이후 소향이 등장, 신용재와 함께 듀엣으로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소향은 아이유의 'Love poem'을 불러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수현은 "언니 목소리를 들을때면 매번 놀란다"고 말했다.
네 번째 장소는 이태원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의 옥상이었다. 이곳에서 버스킹을 펼친 사람은 제이미와 니브였다. 제이미는 'Wish You Were Gay'를 불렀고, 두 사람은 듀엣으로 '우울시계'를 불렀다. 이후 'Imagine'을 마지막으로 버스킹이 마무리됐다.
한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볼거리와 더 많은 이야기를 담은 힐링 음악의 종합 선물 세트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1회는 29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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