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가는 오빠의 도시락 미리 삶아놓으면 될 것을 따뜻한 거 먹이겠다고 하루에 이지스티머 두번 돌리기 삶은달걀 5개씩 하루 두번 에어프라이기 아침마다 180도 30분 200도 5분으로 고구마 3개 닭가슴살은 아침저녁 두번 샐러드는 싱싱해야하니 이틀에 한번 새로운 채소 사기 양상추 올리브 브로컬리 토마토 옥수수 딸기 귤 바꿔가며 넣어주기 소스는 늘 같으면 지겨울테니 다양하게 챙기고 단백질파우더 효소 넣기 이러다 젓가락 깜빡하지. 꼭 챙겨야지. 그냥 닭을 키워야할까봐"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누군가를 위해 해 줄 일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 . 언젠가 해 줄 수 없다고 생각하면 슬퍼지는 일. 혼자 옷을 입으라하면서도 혼자 셔츠단추를 너무 잘 잠그는 헌이를 보며 내심 아쉬웠던 아침"이라며 "엄마 ! 여보 ! 종일 불러대는 그대들이 귀찮으면서도 둘이 알아서 잘 해버리면 뭔가 서운한 모순투성이 동글이가 낫고나니 또 달라보이는 똑같은 아침이였다. 동글이는 열이 안나고 짜증이 나고있다.."라고 덧붙이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하나는 이와 함께 남편 이용규를 위해 준비한 도시락을 공개했다. 다양한 채소들과 달걀 등을 정성스럽게 싼 모습. 운동선수 아내의 톡톡한 내조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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