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배상민 교수가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 입학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상민 교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상민 교수는 "저는 미술 입시 교육을 받지 않았다"며 "근데 그게 저한테 장점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땐 발레를 하고 싶었고 어릴 때 내 속에 있는 걸 꺼내놓는 걸 좋아했다"며 "방황을 많이 하다가 아주 어릴 때 하고 싶었던 게 발명인 줄 알았는데 디자인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당시 전세계 디자인 학교 1등이 파슨스였고 자화상을 그려야 했는데 저는 잘하는 친구들처럼 그릴 수 없어서 새로운 자화상이 없을까 하다가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다"며 "거기에 유화 조금 그려서 냈는데 잘해봐야 2등이면 할 필요가 없고 1등을 하려면 달라야 했다"고 설명했디.
배상민 교수는 또 "파슨스와 한국의 기준이 다른 게 한국의 입시미술은 정교함과 기술적 완성도를 본다"며 "파슨스가 원하는 건 기발한 놈과 미친놈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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