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공명과 김희원이 극과 극 달걀말이를 선보인 가운데, 기분이 상한 김희원에게 공명이 특급 애교를 부렸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지창욱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지창욱은 공명과 첫 인사를 나누며 "곧 입대하시면 마음이 그렇겠다. 담담해질 수 없는 일이다. 가서 첫날 또 다르다. 현타가 아주 세게 올 것"이라고 겁을 줬다.
성동일 역시 "군대 다녀온 2년이 이렇게 여유가 다르냐"라고 놀렸다. 김희원도 "너 아깝다"라고 하며 공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원은 지창욱을 위해 달걀말이에 도전했다. 대왕 달걀말이를 만들겠다고 자신한 김희원은 채소를 잘게 다졌다. 김희원은 "채소에 정성이 들어간다"라고 했고, 성동일은 "저거 조금 하고 '아우' 그런다"라고 놀렸다.
자신감 있던 모습과 달리, 김희원은 식용유를 두르지 않거나 뒤집기에 실패하는 등 엉성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김희원은 달걀말이를 오믈렛으로 바꿨다. 지창욱은 "맛있다"라고 하며 김희원을 치켜세웠다.
다음날 공명이 달걀말이 만들기에 나섰다. 공명은 조용히 완벽한 달걀말이를 만들었다. 김희원은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어떻게 한 거냐. 선생님"이라며 말없이 지켜봤다.
공명의 달걀말이를 먹으며 성동일은 "아까워서 못 먹겠다"라고 김희원을 놀렸다. 김희원은 "어떻게 한 거냐"라고 재차 물었고, 공명은 "선배님이 하신 대로 했다. 두 번째 뒤집을 때 달걀물을 조금 더 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공명에게 "막상 군대를 간다고 하니까 마음이 좀 그렇다. 건강하게 잘 지내라"라고 했다. 공명은 "저 오면 이 자리는 비워놓으시라"라고 했으나, 김희원은 "달걀말이 때문에 생각해보겠다"라고 하며 질투 어린 장난을 쳤다. 네 사람의 여행이 따뜻하게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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