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윤지가 남편 최우성의 방귀 문제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지가 최우성의 방귀 문제로 심태윤 부부을 초대한 모습이 전파르 탔다.
이날 이솔이가 허경환과 만났다. 이솔이는 "오빠가 지금 거의 한 달 넘게 통영에 있는데 한번도 통영 구경도 못했다고 해서 오빠한테 SOS를"라며 허경환에게 통영 안내를 부탁했다.
허경환은 세 번째 코스 '루지'를 타기 전 허경환은 "타기 전에 우리가 그냥 타면 재미가 없으니까 내기를 해 오늘 식사 내기. 나도 밥까지 내는건 아닌거 같아서 밥값 꼴찌가 내는걸로"라고 제안했다. 대결이 시작되고 허경환은 "밥값까지 낼 수 없어"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허경환은 자신의 앞에 있는 박성광에 "솔이랑 같이 가야지"라고 말했고, 박성광이 주춤하는 사이 허경환이 박성광을 추월했다. 그리고 박성광이 말없이 이솔이를 기다려 함께 출발했다. 이솔이는 "오빠 나 괜찮아"라며 감동받았다.
세사람이 다찌 식당을 찾아갔다. 그날 그날 메뉴가 다르다는 바다 한상에 이를 지켜보던 MC들이 감탄사를 터트렸다. 허경환은 "결혼 발표 때 처음 솔이씨 얘기를 했다. 그래도 결혼할 정도면 소개할법한데 완전 다 끝나고 난 뒤에 얘기했다는건 서운할 수 있잖아. 왜그랬냐고"라며 하소연했고, 박성광은 "우리 둘이 결혼 얘기 잘 안해. 정확하게 영등포에 있는데 넌 혼자 강남에 살았잖아. 우리끼리 먹다보니까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온거지"라며 해명했다. 이에 허경환은 "그런건 아닌거 같고 나에 대한 경계심이 있었던거 같다. 이해는 해 너의 마음을"라며 깐족거렸다.
이어 이솔이는 "경환이 오빠랑 라이벌인 것처럼 얘기하거든요. 인기가 많았다고"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성광이는 진짜 인기가 있었다. 왜냐면 솔이씨도 느낄거다. 쭈꾸미 같은게 와서 말거냐고 한두시간 같이 있다보면 같이 놀고 있어. 그러다가 꼴뚜기한테 빠지는거지. 근데 꼴뚜기한테 빠지면 답이없다. 뭐라 그럴까 홍어 같은 거 맛 들리면 정신 못차리는 거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솔이는 "맞다 저는 지금 답이 없는 상태다"라고 답했다.
김윤지와 함께 내과 전문 병원을 방문한 최우성이 한숨을 쉬며 심각한 표정으로 진료실에 입장했다. 최우성은 "배가 좀 불편해서. 제가 너무 더부룩하면 잠을 못 잘때가 있다"라며 자신의 증상을 설명했다. 이어 김윤지는 "제가 찾아봤는데 걱정이 되더라. 아버님이 위암이셨어서"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 추가 검사를 해야 한다는 말에 최우성과 김윤지가 긴장했다.
위장에 찬 가스가 방귀로 해결이 된다는 말에 김윤지는 "신혼이다 보니까 저는 괜찮은데 오빠가 방귀를 제 앞에서 참는거 같다. 그것도 몸에 안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아무 문제 없다는 진단에 웃음을 터트렸다.
집에 돌아온 최우성은 "충격적이다. 말이 안되잖아"라며 침울해했다. 김윤지는 "선생님이 방귀가 나오는게 몸이 건강하다는 뜻이니 마음껏 뀌라고 하셨잖아. 왜 못해"라고 말했지만 최우성은 자신의 방귀 소리가 크다며 민망해했다. 최우성은 "창피하잖아. 너한테 아직 그런 환상 그런게 있을 수 있잖아. 오빠한테 설레이지 않을까봐 그렇지"라고 말했고, 김윤지는 "아니야 괜찮아 오빠의 모든 모습을 사랑해줄 수 있어"라며 달랬다.
한편 김윤지가 최우성을 위해 조하나, 심태윤 부부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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