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동현은 어머니가 만든 음식을 맞추지 못했다.
1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김동현 모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라운드 ‘맘마를 지켜라’에서는 김동현 어머니의 주메뉴인 홍어탕을 두고 어머니와 셰프 3명이 요리를 시작했다. 첫 번째 홍어탕을 본 김동현은 “어렸을 때 엄마가 해준 거랑 굉장히 색이 비슷해요. 엄마가 해준 느낌이 나요”라고 인정했다. 이어 두 번째, 세 번째 홍어탕은 색이 비교적으로 맑아 “색깔이”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김동현은 비주얼만 봤을 때 1번과 4번이 어머니의 음식 같다고 추측했다.
1번 홍어탕을 맛 본 김동현은 “홍어 먹으니까 (향이) 올라오는데 그래도 국물은 칼칼한 매운맛, 매운탕, 동태탕 같은 느낌이 나요”라고 평했다. 이어 2번 홍어탕을 먹기 전부터 어머니의 음식이 아닐 것이라 판단했다. 이유에 대해선 “국물이 있는 거는 무조건 빨개요. 이렇게 옅은 국물을 아빠가 제일 싫어해요”라고 설명했다. 2번에 대한 맛은 “그러니까 또 다른 맛의 깔끔함이긴 해요. 그런데 엄마의 스타일은 절대 아니다. 이건 확실해요. 간을 안 보셨어”라고 평했다.
3번 홍어탕을 맛본 김동현은 “어렸을 때 먹었던 홍어탕의 맛이랑 국물을 먹었을 때 느껴지는 느낌은 이게 제일 가까워요”라며 맑은 국물색과 달리 맛의 깊이가 어머니의 홍어탕과 유사한 것에 감탄했다. 4번 홍어탕을 맛보곤 “아 이것도 세긴 한데. 큰일 났네”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김동현은 2번과 3번이 어머니의 홍어탕이 아니라고 선택했다. 김동현 어머니의 홍어탕은 4번이었고, 목진화 셰프와 함께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메뉴는 꾸미떡국이었다. 김동현은 어머니가 만든 음식을 맞추지 못했다.
한편 ‘맘마미안’은 집밥의 원조 ‘엄마’와 엄마의 음식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셰프 군단’이 동시에 요리, 엄마의 손맛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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