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KCM이 최환희를 데리고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갔다.
전날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KCM이 최환희를 데리고 자신의 아지트 낚시터를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민호는 "여기 오신 이유가 저희가 신곡을 내면 꼭 같이 찍는게 있잖아요. 뮤직비디오를 곧 찍거든요. 그 뮤직비디오에 아버지가 출연해주시는 거예요"라며 망설이다 말을 꺼냈다. 이에 김갑수는 "말 같은 소리. 나는 지금까지 뮤직비디오는 해본적이 없어. 해달라고 해도 해본적이 없어. 난 이런 게 싫어. 잘못하면 네 노래가 노래방에 나가면 화면에 내가 나올까봐"라며 거절했다.
안무를 배운 김갑수가 리허설하는 모습에 장민호는 "막상 하면 진짜 열심히 하신다. 근데 처음에는 무조건 안 하신다고 한다. 다행인게 즐거워 하셔서"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장민호는 "감동을 받은게 안 하실 줄 알았다. 안무를 그 짧은 시간 안에 소화하기 쉽지 않은데 해주셔서 아버지 안무 최고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주은이 파스타가 먹고 싶다는 우혜림을 위해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강주은은 "내가 가장 아끼고 자주 타는 나의 포르쉐를 탈거다"라며 자동차에 우혜림을 태워 출발했다. 혜림은 "원래 운전을 좋아하셨어요?"라고 물었고, 강주은은 "원래 운전하는 걸 너무 좋아했다. 남편이 바이크 타는 걸 보니까 나도 타 보고 싶었어. 내가 항산 뒤에 탔었는데 그게 자존심이 상했어. 내가 스스로 탈 줄 모르면 남편 뒤에는 안 탈래. 이런 마음으로 면허를 땄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강주은이 직접 생면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리고 강주은은 사위의 초인종 소리에 달려나가 맞이했다. 강주은은 혜림의 아기 초음파 사진을 보고 감격했다. 강주은은 "너무 무료로 이렇게 귀한 손자를 얻었다는 게 기적 같은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외출 준비를 끝낸 최환희에 KCM은 "너 그렇게 가면 얼어죽는다. 아끼는 방한복을 줄게"라며 최환희에 자신의 옷을 입혔다. KCM은 "진짜 아끼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고, 최환희는 "아끼는 게 더러워지면 안되잖아요"라며 안 입어도 된다는 KCM에 자신의 옷으로 갈아 입었다. 최환희는 "시각적인 면에서 미적인 부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제 기준에서 입기 어려운 옷이었다"라고 말했다.
KCM은 카라반을 끌고 출발하며 "나는 딱 이렇게 떠나는 순간 미칠거 같아. 너무 설레서"라고 소리쳤다. 잠든 최환희에 KCM이 의자를 젖혀줬다. 최환희는 "더 편하게 자라고 의자도 젖혀주시고 목베개도 주시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표정이 굳은 KCM은 "환희야 큰일 났어. 거의 작전명 진돗개"라며 급하게 최환희를 깨웠다. 그리고 최환희가 공사장에 있는 화장실을 발견했다. 이에 KCM이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갔지만 잠겨있는 문에 방황했다. 이후 두사람이 강화도에 위치한 낚시터에 도착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어릴적 추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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