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기리보이가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날 15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기리보이와 고준혁 매니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고준혁 매니저는 “기리보이 형이 작업량이 굉장히 많다”며 “그 와중에 운동도 굉장히 열심히 한다, 심지어 3개나 한다. 필라테스와 헬스, 케틀 밸”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기리보이는 “부지런하면 정신머리가 맑아진다”며 팬들이 붙여준 ‘0개국어’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은 또 요리에 빠지셔서 동영상을 보며 따라한다”는 매니저의 제보와 함께 손수 식사를 준비하는 기리보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참견인들은 “배달 시켜 먹을 줄 알았다”, “기리보이 부지런하네”라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고 매니저는 “형이 이제 연기자의 길로 가기 위해서 2년 동안 노력하고 있다”고 제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식사 준비 내내 연기를 연습하는 그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언제부터 연기자의 꿈을 갖게 된 거예요?” 물었고 기리보이는 “영화를 너무 좋아했어가지고.. 선생님을 찾아보고 ‘해볼까?’한지 2년이 지났다”라고 설명했다. “기리보이 씨가 처음에 연기한다고 하셨을 때 어떠셨어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매니저는 “막연한 꿈을 꾸잖아요? 과학자나 대통령이나… 별명이 ‘0개국어’인데 연기자가 꿈인 줄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언티는 난해한 차림으로 기리보이의 집을 찾았다. 기리보이는 “해외 갔다 왔어요? 화성 같은 데”라며 놀렸고 자이언티는 “나 이따 이러고 ‘진품명품’ 나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고 매니저는 “기리보이 형이 컬렉터로 유명하다”며 “기리마켓을 열 때가 있는데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옷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애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병재, 유규선이 기리마켓에 참여한 가운데 바람잡이 자이언티의 활약으로 유병재와 유규선 사이에 경매 경쟁이 붙었다. 두 사람의 호가에 유병재는 “이 바보들”이라며 답답해 했고 정가와 5만 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가격에 낙찰 받은 유병재는 “괜찮아, 조세호 형한테 120에 팔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리보이는 “30만 원에 드리겠다”며 진정시켰다. 쇼핑을 마치며 유병재가 “세호 형한테 60만 원에 팔아야지”라고 말하자 유규선은 “내가 볼 땐 120에 팔 수 있어”라며 “세호 형은 비싸야 사”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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