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모노레일을 타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선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하는 혜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울진 여행 가이드를 맡은 혜은이는 “오늘은 하루 종일 바다에서 놀게 해드릴게요”라고 호언장담해 삼선녀를 불안케 했다. 혜은이는 야심차게 해안 모노레일 체험을 준비했지만 무인 판매기 앞에서 막막해 해 공감을 자아냈다. “모를 땐 막 누르면 된다”는 말에 큰언니 박원숙은 “잘못 누르면 큰일”이라며 “이런 건 살짝살짝 터치하면 된다”고 티켓 구매를 도와 “언니가 큰일 했다”며 동생들의 찬양을 받았다.
혜은이와 같은 모노레일을 탄 김영란은 “나 이런 거 한 20년 만에 타 봐”라며 감격했다. “나는 처음 타 봐”라는 혜은이의 말에 김영란은 “애들 클 때 타보지 않았냐”며 깜짝 놀랐고 혜은이는 바빴던 활동으로 인해 이런 추억을 가져본 적인 없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혜은이는 “나는 저 바다를 보면서 내가 조금 더 일찍 이런 세상을 알았더라면”이라며 그동안 경험과 추억 없이 보낸 세월을 아쉬워했다. 그는 더 아쉬워하는 대신 다른 모노레일에 탄 박원숙, 김청에게 무전기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남은 여행을 즐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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