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기태영이 아내 유진에게 애정 가득한 고백을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유진, 기태영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두바이에서 다시 한번 애정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바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세계에서 제일 큰 관람차인 아인두바이로 향했다. 두 사람은 칵테일도 마시고 야경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기태영은 추워하는 유진에게 백허그를 해주는가 하면,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자는 유진의 말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도 맞장구를 쳐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야경을 즐기는 것도 잠시, 기태영은 주머니에서 손편지를 꺼냈다. 기태영은 "손편지를 아주 오랜만에 쓴다. 짧게 써봤다"라고 해 유진을 설레게 했다.
기태영은 "내 반쪽 유진.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산 거 같다. 우리가 가정을 이룬지 10년이 됐다. 우리 이 정도면 그동안 열심히 잘 살았다"라고 했고, 유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시작부터 앞으로 항상 그리고 그 끝까지 누구보다 웃을 수 있게 해줄게. 고맙고 감사해. 내 곁에 있어줘서 내 아이의 엄마라서 고마워. 사랑해. 너의 반쪽 오빠가"라고 하며 안아줬다.
유진은 기태영의 품에서 눈물을 글썽였다. 유진은 오랜만에 손편지를 받는다면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다시 한번 읽을 것"이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유진과 기태영은 두바이에서 가장 멋진 야경 아래서 다시 한번 마음을 확인하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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