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지금 우리 학교는'이 8일째 전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외신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6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 오늘 전 세계 톱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28일 공개된 이후 8일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지금 우리 학교는'은 총 53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다만 지난 5일 1위에 올랐던 미국에서는 2위로 내려왔다.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 전 세계를 사로잡자 미국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은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인기에 대해 "한국 드라마의 원투펀치"라고 표현했다. 이어 "한국은 넷플릭스의 미국 일간 톱10 순위에서 비영어권 드라마를 여러 번 1위에 올린 첫 번째 나라가 됐다"고 한국 콘텐츠의 힘을 극찬했다. 다른 영화 매체 스크린랜트도 "한국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거대한 힘을 지니게 됐고 앞으로도 저항할 수 없다는 걸 입증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달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후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일명 전 세계적으로 'K좀비'의 열풍을 다시 불러모으고 있다.
'오징어 게임'이 큰 성공을 거둔 이후 바통을 이어받은 '지금 우리 학교는'. 이 작품도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오징어 게임'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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