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
길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6일 가수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길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네요. 우리 광대!! 잘들 살고 있겠죠? 하긴 저도 아들이 벌써 다섯 살입니다. 허허허 ~ 그립네요. 광대들 ~ !!"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길은 "전 요즘 하루하루가 아이와의 전쟁 중입니다. 하음이가 벌써 미운 다섯 살이어서 어찌나 말을 잘 듣는지…^^;;; 하하하하하 :) 애 키우면서 새삼 느끼는 건 세상에 모든 어머니들 정말 대단하다는 겁니다 안고 업고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시고… 왜 항상 어머니가 허리가 아팠는지 어깨가 아팠는지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네요 ~^^"라고 전했다.
이어 "어느덧 시간이 흘러 리쌍이 20주년을 맞이했네요 ~~!! 참 시간 빨라유 ~ MAMA 1회에 보드복 입고 나가 상을 받은 게 벌써 20년 전이라니… 참 별거 아닌 음악에 많은 사랑 받으며 살아왔네요. 여하튼 올해는 20주년을 맞아서 무언가 해야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까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고 막막한데 또 설레고 여하튼 2022년 기분 좋게 무엇이든지 시작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길은 올해 다섯살이 된 아들 하음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아빠를 닮아 끼가 넘치는 아이의 근황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3년 동안 자숙한 뒤 2020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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