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민영이 간밤의 실수로 곤욕을 치뤘다.
19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극본 선영/연출 차영훈) 3회에서는 동침 후의 하경(박민영 분)과 시우(송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경 앞에서 “앞으로 잘해봐요”라며 여유를 보였던 시우는 씻으며 “미쳤다 진짜”라고 중얼거렸다. 씻고 나오던 시우는 “배 안 고파요? 근처에서 뭐라고 먹고…”라고 말을 걸었지만 하경은 이미 호텔을 떠난 뒤였다. 집으로 돌아와 간밤의 일을 후회하던 하경은 떨어진 단추를 보고 간밤의 일을 떠올린 후 “미쳤어…”라며 중얼거렸다.
시우의 재채기에 총괄2팀 직원들은 “시우 특보 감기야?”, “춥게 잤냐”라고 걱정했다. “아니요”라고 대답하던 시우는 하경을 안고 자던 것이 생각난 듯 “더웠는데”라며 웃었다. “진 과장은 원래 출근이 좀 늦나?”라는 엄동한(이성욱 분)의 말에 신석호(문태유 분)는 “이상하네? 한 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라고 의아해 했고 시우는 시계를 보며 걱정했다. 차 키를 호텔에 떨어뜨린 것을 알고 “미치겠다 진짜”라며 곤란해 하던 하경은 잡히지 않는 택시에 결국 버스에 올랐다. 지각한 하경은 아침 회의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해 "죄송하다, 아직 파악을 못했다"고 사과하는 곤욕을 치뤘고 시우는 이를 안타깝게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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