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산꾼도시여자들' 방송캡쳐
tvN '산꾼도시여자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지석이 등반 메이트로 깜짝 등장했다.

전날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에서는 산꾼즈와 김지석이 한라산 예행연습을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산꾼즈가 제주도에 도착해 첫번째 목적지 제주도 해물집으로 향했다. 정은지는 "대장 너무 무책임해요"라며 하소연했다. 이에 이선빈은 "꾸준히 한달 전부터 알아서 가 너희 못 챙긴다는 말을 계속 깔고 있는데. 나 주눅 들어. 어디가서 동생 기 죽으면 좋아 안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내가 데뷔 초에 금지 당했던게 있어. 뭘까? 나는 왜 나한테 이거까지 금지시키지 이해못했었다. 어떤 물건을 금지 당했어"라며 퀴즈를 냈다. 정은지는 정답을 맞히지 못하는 두사람에 "양 쪽 다 10번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라며 기회를 줬다. 그리고 정은지는 "에이핑크인데 연핑크 립스틱 금지 당했다. 안 어울려서. 그때 진짜 흰색에 가까운 연핑크를 발라줬었다"라고 정답을 밝혔고, 한선화가 정은지 입에 해산물을 갖다대며 색을 확인하자 정은지는 "한선화 대장님 경고예요. 경고"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냇다. 산꾼즈가 데뷔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여행을 했다.

산꾼즈가 김지석의 깜짝 등장에 기뻐했다. 정은지는 어떻게 한라산을 같이 갈 생각을 했냐고 질문했고, 김지석은 "술꾼도시여자들도 잘 돼서. 산꾼도시여자들도 잘될거 같아서 숟가락 좀 얹으려고 왔지"라며 등산 완전 초보라며 걱정했다. 이어 이선빈은 '헤이마마'를 준비하느라 다리가 아프다며 "아이키님 온다고 해서"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지석은 "벌써 대화가 없어졌죠?"라며 지친 모습을 보여줬다. 이선빈은 "이 정도 경사는 그나마 괜찮아. 태백산 같은 경사면 못가"라고 말했고, 김지석은 "여기 전에 태백산을 갔다온거야? 정상 갔어? 대단하다. 태백산 갔으면 한라산은 뭐"라며 감탄했다. 김지석은 "세 명이랑 산을 간다는거야. 캠핑가서 음식 먹고 술 한잔 하나보다 콜 했는데 갑자기 한라산을 간대"라며 하소연했다.

김지석의 거친 숨소리에 한선화는 "오빠 괜찮으세요?"라며 걱정했다. 등산객이 만들어 놓은 의자에 산꾼즈가 사진을 찍느라 출발할 생각이 없자 김지석은 "올라가고 싶어. 오늘 안에 올라가는거잖아"라며 적응하지 못했다. 산꾼즈와 김지석이 어승생악 정복에 성공했다.

산꾼즈가 좋은 숙소에 흥분했다. 이후 산꾼즈가 다같이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정은지는 "우리 되게 가족같지 않아요? 아침 드라마 밥상 같은 느낌이야"라고 말했다. 정은지는 "과거에 연애할 때도 같이 요리해본 적 있어요?"라고 질문했고, 김지석은 "도와주는 거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선빈은 "되게 생소하면서 새롭다 지석 선배가. 뭔가 편하면서 친근하면서"라고 말했다.

김지석은 술꾼도시여자들 캐릭터에 대해 묻자 "다 있어. 다 있네 그러고보니까. 나는 뭘 느꼈녀먼 은지는 나랑 연기를 해봤잖아. 은지는 진짜 유연하다 힘 안 주는게 진짜 신기했다. 되게 많이 배웠고, 선화는 처음 만났는데 나중에 사람들이 '한선화 연기 진짜 잘한다', '캐릭터 맛깔나게 잘 살린다'고 했잖아. 이게 다 노력이야. 선화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노력이야. 애드리브 같은 게 다 연습한거 더라고. 선빈이는 상호보완적인 배우다. 같이 연기할 때 너무 편하더라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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