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채정안이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채정안이 요즘 핫하다는 종로 금은방에 나타난 이유는??ㅣ강아지 유치원ㅣ발레 수업ㅣ구스테이크528ㅣ채정안의 바쁜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채정안은 아침 일찍 집을 찾은 스태프들을 반기며 양치, 세수를 했다. 그는 강아지들을 유치원에 보내야 한다며 "유치원 갈 때 학부몬데 예쁘게 하고 가야한다. 학부모들 다 명품만 입고 온다"라고 말했다. 오늘도 명품만 입을 거냐는 스태프의 물음에 채정안은 웃음을 터뜨렸다.
로션을 세수하듯이 바르는 채정안의 모습에 "세수 하듯이 바르는 거 아니냐"라고 스태프가 묻자 "아 나 뷰티 유튜버지"라며 가볍게 얼굴을 두드렸다.
강아지들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엘리베이터에 탄 채정안은 피곤한 얼굴을 한 채 "우리 엄마도 나 학교 다닐 때 진짜 피곤해 보였는데 나 도시락 싸주고 그랬다"라며 학부모의 마음에 공감했다.
채정안은 집에 있던 다른 반려견 아침을 챙겼다. 노견인 만큼 여러가지 영양제, 약 들을 밥에 능숙하게 섞었다. 스태프는 "약사세요? "라고 물었다. 강아지가 밥 먹기를 거부하자 "어머니 한 숟갈만 더 잡수시오. 절 봐서라도"라면서 과몰입하다 최후의 수단으로 육포를 먹여줬다.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난 후 바쁘게 발레 갈 준비를 마쳤다. 타이트한 옷을 입은 채정안을 보고 스태프는 감탄했고 "걸음걸이도 달라지셨는데?"라며 체육복을 입고 털털하게 걷던 때와 비교하며 웃었다.
수업에 늦은 데다가 차에 기름이 없어 막히는 도로 위에서 한 차례 위기를 거친 채정안은 급하게 주유소를 찾아 주유를 하고 발레 수업에 도착했다. 이후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해 스태프들에게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음식을 주문해줬다.
종로에 있는 귀금속도매상가에 방문하기도 했다. 채정안은 "여기 다 쓸어 담으려고요"라면서 허풍을 떨었다. 그는 10돈 정도를 생각하고 왔다면 순금 목걸이를 착용해봤다. 이후 15돈짜리를 착용해 본 후 "이게 더 스웩 있어 보이지 않냐"라면서 15돈으로 구매를 결정했다.
그는 "트렌드를 선택했다기 보다 클래식한 게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금이 갖고 싶었다. 내 나이에 이런 거 갖고 있을 수 있잖아"라고 금 목걸이를 산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채정안은 직원에게 "돈 이런 재테크를 잘 안 하는데 금을 사라는 말을 해줬는데 괜찮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순금 바 하나에 8천만원이 넘는다는 말에 채정안은 "나 재테크 못 하겠네 하나도 잘 못 사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