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화면 캡쳐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태리가 남주혁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결승전에 참가했다.

27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나희도(김태리 분)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서울로 향하는 백이진(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이진과 나희도는 수많은 군중 속에서 서로를 발견했고, 백이진은 풀하우스 15권을 선물했다. 백이진은 “취재하러 왔어. 나 기자 됐거든”이라고 근황을 전했고, 나희도는 “진짜? 언론고시 그거 되게 어렵다던데 역시 똑똑한 사람은 다르구나? 축하해”라고 진심으로 축하했다. 나희도는 누굴 만나기로 했는데 괜찮으면 밥을 같이 먹자고 제안했고, 백이진은 흔쾌히 따라갔다.

식당에는 낯선 남자가 나희도의 옆자리를 차지했고, 나희도는 “이쪽은 내 남자친구. 얘도 펜싱 국가대표야”라며 펜싱 국가대표 정호진(최태준 분)을 소개했다. 백이진은 “내가 할게. 이렇게 예쁜 손으로 칼 드는 거 아니야”라며 알콩이 달콩이로 서로를 부르는 3일차 커플을 어이없게 바라봤다. 정호진은 “저기 미리 말해두는데 나는 아는 오빠, 과외 오빠, 교회 오빠 딱 질색이에요”라고 못 박았다.

정호진이 자리를 비운 사이, 나희도는 “아까 너 뒷모습 보고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 놓칠까 봐”라고 진심을 전했다. 백이진 역시 “무지 시끄러웠는데 네 목소리밖에 안 들리더라”라고 이야기 했고, 나희도는 “더 힘들지 않게 해달라고 엄청 기도했어. 기도가 좀 통했나?”라고 물었다. 백이진은 “조금 힘들었고 금방 일어섰어. 일어서지던데?”라며 웃었다. 나희도와 고유림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었고, 나희도는 스태프의 실수로 일번선수와 칼 가방이 바뀌었단 사실을 경기 3시간 전에 알게 됐다. 칼을 되찾고 돌아오는 기차가 연착되면서 경기에 기권패할 위기에 놓였고, 백이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결승전에 참가했다.

한편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