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코리아나 멤버 故 이용규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오늘(3일)은 故 이용규의 1주기다. 고인은 지난해 3월 3일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故 이용규는 지난 1962년 결성된 그룹 코리아나 멤버로 활동했다. 코리아나 멤버 전원은 가족이거나 친척 관계허 고인과 이애숙은 배우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의 친동생이고 홍화자는 이들의 사촌 형수다.
코리아나는 1988년 서울올림픽의 공식 주제가였던 '손에 손 잡고'(Hand In Hand)를 가창했다. '손에 손 잡고'가 수록된 앨범 '코리아나 (Dark Eyes)'에는 'Victory', 'Hand In Hand', 'Loving You Loving Me' 등의 곡이 수록됐다. 당시 해당 앨범은 16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등 유럽 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으며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코리아나는 93 대전엑스포 주제가 '그날은'과 2002 월드컵 유치 홍보곡 '위 아 원'을 가창한 바 있다.
코리아나는 가슴 벅찬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기에 故 이용규의 안타까운 비보는 많은 사람들을 슬픔에 빠지게 했다.
故 이용규를 향한 그리움이 더욱 짙어지는 가운데 부디 고인이 하늘에서는 아픔 없이 편히 쉴 수 있길 바란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꽃동네 낙원묘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