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BJ 감스트(본명 김인직, 33)와 뚜밥(본명 오조은, 26)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 여자친구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커플사진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저희 사귑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스트는 "일부러 공개하려고 했던 게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감스트가 일부러 (여자친구가 있는 것을) 흘렸다고 하는데 아니다. 제가 생각했던 그림은 자연스럽게 들키는 거였다. 저는 아프리카 TV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되면 꽃을 주러올 때 뚜밥을 안고 '마지막으로 뚜밥한테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서프라이즈로 연말에 공개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감스트는 "공개 연애가 사람들이 힘들다고 하지만 우리는 발표하는 게 맞는 것 같았다. 데이트 하면 힘든 게 어디를 가더라도 계속 알아보더라. 숨어다니고 안경 벗고 다니고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며 "1월 5일에 소개팅을 하고 1월 9일, 만난 지 4일 만에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뚜밥은 열애 사실을 빨리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결혼할 거 아니면 얘기 안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라며 "여자BJ나 남자BJ나 꼬리표를 계속 달고 살아야 하고 이간질도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 서로 많이 모르는 단계니까 서로를 최대한 알고 이간질 안 당하게 단단하게 결속이 됐을 때 밝히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미루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감스트는 "한 달 반쯤 됐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뚜밥이) 제 이상형에 딱 맞는 거 같다. 예쁘게 잘 사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감스트는 "어머니도 여자친구를 마음에 들어하신다. 저를 잡아주는 여자가 좋은데 여자친구가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 여자친구가 어머니에게 선물도 드렸다. 결혼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며 뚜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커플링을 자랑하며 공개 입맞춤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감스트는 아프리카 TV에서 축구, 게임 등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BJ이며, 뚜밥은 게임 방송을 진행하는 BJ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