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함연지가 15년지기 친구의 결혼을 축하했다.

3일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5년지기 친구가 결혼해요 브라이덜 샤워도 해주고 결혼식 축가까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이날 멋진 뷰가 일품인 공간에 가장 먼저 도착해 "뷰만 봐도 너무 아름다워서 기분이 좋다. 오늘은 2022년 1월 30일 일요일이고, 파티룸을 대여해 저 혼자 먼저 도착했다"고 말문을 열며 "제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알렸다.

함연지에 따르면 친구의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이곳에 모이기로 했다는 것. 지원사격을 펼쳤던 함연지 남편이 돌아가고는 하나둘 친구들이 도착했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친구는 함연지에게 축가를 부탁하는가 하면, 세 명의 친구들이 함께 파티 현장을 꾸미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함연지는 이들에 대해 "중학교 친구들이다. 원래 넷이 친한데 한 아이가 부모님과 싸웠다고 안왔다"고 웃었다. 또 결혼할 친구에 대해선 "이 친구는 결혼을 한다. 화장품 회사에 다닌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파티 현장엔 주인공을 위해 함연지가 준비한 목살 파스타, 샐러드, 파란색 콘셉트로 맞춘 디저트들이 가득했다. 그런가 하면, 함연지는 미리 친구 예비신랑의 음성을 녹음한 깜짝 토크쇼를 준비해 친구를 놀라게 했고, 친구의 프러포즈 일화 등 러브스토리를 듣거나 선물을 주고받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침내 결혼식 당일이 되자 함연지는 신부대기실을 먼저 찾아 친구에게 인사한 뒤 "저기 앉아있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안다"고 공감했다. 또 남편과 함께 축가를 부르며 진심으로 절친의 결혼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재벌3세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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