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사장즈와 알바즈의 능숙해진 영업 2일 차가 시작됐다.
전날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영업 2일 차가 시작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날 영업이 끝나고 사장즈와 알바즈가 자연스레 업무를 분담해 정리했다. 영상을 보며 정산을 하는 차태현을 기다리던 김우빈은 "근데 사장님 저희 알바비는"라고 물었고, 차태현은 "없어 밥 먹어. 술 먹고 밥 먹어"라고 답햇다. 이에 김우빈은 "그럼 먹고 싶은거 먹어도 돼요? 내일 먹을 거 미리 봐놔야겠네"라고 말했고, 알바즈가 마트 구경을 시작했다. 임주환과 이광수는 "근데 이거 비는 건 어떻게 해요?", "그거를 지금 정리해서 내일 출근하면서 갖다 놓으면 되지 않을까?"라며 재고 정리에 나섰다. 차태현은 "되게 열심히다"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알바즈가 조인성이 준비해둔 수육을 먹으며 하루의 마무리를 했다. 이광수의 '돌연변이' 얘기를 하던 조인성은 "얘는 어려운 연기 진짜 많이해. 광수도 고민이 있었잖아. 예를 들면 정체성. 광수가 흔들렸다기보다는 외부에서는 자꾸 구분을 하려고 하잖아. '너 예능인이야 배우야'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 근데 사실 결국에 광수는 하이브리드. 제일 좋은거야. 고민한 흔적들이 보이면서 얘만의 캐릭터를 구축했잖아"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기립 박수를 쳤다.
영업 2일 차 아침 조인성이 마트의 문을 열었다. 출근하던 이광수는 "내 평소 목소리 톤이 기억이 안나"라며 손님을 대하는 목소리톤으로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우빈은 "자꾸 목소리가 얇아진다. 저도 모르게"라며 공감했다. 조인성이 출근한 알바즈를 위해 커피를 내려줬다. 이어 알아서 일을 시작한 알바즈들에 차태현은 "좋네 알바생들이 다 해주니까 아주 좋구만"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김우빈이 중국집 배달 주문을 받았다. 배달을 위해 차를 타려던 이광수는 "잠깐만 264m인데?"라며 머뭇거렸다. 차에 탄 김우빈은 "반대로 가면 진짜 바보들인데"라고 말했고, 반대방향으로 가게 된 두사람이 가까운 거리를 멀리 돌아가게 됐다.
버스를 기다리던 어머님이 사장즈와 알바즈에 "키 큰 양반 예쁜 양반이 많이 와 있네. 우리 아들도 키가 큰데"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어머님은 "무슨 촬영을 하나? 서울서 온다고 했어"라며 카메라를 가르켰고, 조인성은 "누가 왔나 봐요"라며 모른척했다. 이어 조인성은 "여기 안에 찍고 있는거죠?"라며 힌트를 줬지만 알아채지 못한 어머님이 떠났다.
정육점 일을 하던 차태현은 "다 했어요. 근데 잘 잘랐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드세요"라며 육회 손님을 보냈다. 이어 밀려오는 정육점 손님에 조인성이 합류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오래 걸리는 고기 손질에 "노래라도 한 곡 하고 계세요"라며 민망해했다. 공병을 가져온 손님에 차태현이 고장났다. 이에 김우빈이 옆에서 차태현에게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했다.
2일 차 점심 장사 첫 손님들에 임주환이 새메뉴 새우튀김을 선보이게됐다. 이어 새우튀김 재주문에 임주환이 기뻐했다. 그리고 김우빈은 평온한 촬영 분위기에 "형님 저희 예고편 하나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예요? 갈등이 하나 있어야 하는거 아니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 김우빈, 이광수가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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